전통시장서 국산 농축산물 사면 20% 할인

전통시장 모습

2025년 6월까지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지원 시범사업’ 진행

1. 사업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대형마트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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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인 방식

✔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용카드(이용권) 발급
✔ 소비자가 5000원 단위로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20%를 정부가 추가 지원
✔ 행사 주기는 2주 단위, 주기별 최대 2만 원까지 충전 가능
✔ 예: 2만 원 충전 시 → 4000원 추가 혜택 → 총 2만 4000원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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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여 방법

1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후 전통시장 상인회 방문
2 전용카드 발급 및 충전
3 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카드 결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기반 앱 포스 사용)
4 결제 금액에서 자동으로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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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대 할인 혜택은 얼마?

이번 시범사업은 2개월간 4번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1회 충전 한도: 2만 원
총 충전 가능 금액: 2만 원 × 4회 = 8만 원
총 지원 혜택: 8만 원 × 20% = 1만 6000원
총 사용 가능 금액: 9만 6000원

국산 농축산물에만 해당되며, 참여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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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존 대형마트와의 차이점

✔ 대형마트는 일부 품목만 할인 대상
✔ 전통시장 시범사업은 모든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상시 적용
✔ 대형마트는 주기별 품목 제한, 전통시장은 품목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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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여 시장 정보 확인

참여 시장, 카드 발급처, 사용처 등 세부 정보는 아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할누리집 바로가기

 

 

7. 마무리 한마디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할인 혜택을 꼭 활용해보세요.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도 함께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전국 확대 여부도 검토될 예정입니다.

전국 16개 시장 즉 참여시장 정보는 정부가 9일 발표한 직후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공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업인 관계로 14일 전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