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전력은 총 7,859세제곱미터(m³) 규모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습니다. 이번 오염수 방류는 그동안 일본 도쿄전기가 해왔던 열한번째 작업으로 3월 30일 오전에 11차 방류 작업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정부는 즉각 해양환경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진행했고, 4월 2일 오늘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방류에 따른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서 방사능 농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발표에도 국민들 불안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부가 매번 "국내 해역 방사능 농도 변화 없음", "수산물 검사 결과 이상 없음"이라고 발표해도 많은 국민들은 내가 먹는 수산물, 내 가족 식탁 위에 올라오는 먹거리에 대한 걱정을 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소식이 들릴 때마다 "일본산 수산물 괜찮을까?" "국내산이라고 해도 방사능 영향은 없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산과 국내산 수산물이 어떤 검사 절차를 거치고 있는지, 그리고 실제 검사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본산 수산물, 수입 과정에서 어떻게 검사하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인근 8개 현 수산물은 수입 자체 금지 중입니다. 그 외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통관 단계에서 100%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 검사 항목: 세슘(Cs-134, Cs-137), 요오드(I-131), 삼중수소(H-3)
- 검사 방법: 고성능 방사능 측정 장비로 전량 검사, 기준치 초과 시 수입 불허
- 검사 기준:
- 세슘(Cs-134 + Cs-137): 100Bq/kg 이하
- 요오드(I-131): 100Bq/kg 이하
- 삼중수소(H-3): 10,000Bq/L 이하
🔹 국내산 수산물은 어떻게 관리하나?
- 검사 대상:주요 어종, 패류, 해조류 등 국내산 수산물
- 검사 방식: 출하 전 검사, 유통 중 검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주간 검사로 확대
- 검사 항목: 일본산과 동일 (세슘, 요오드, 삼중수소)
- 검사 결과: 현재까지 국내산 수산물에서 방사능 기준치 초과 사례 없음
📌 이번 조사와 연결해 보면
이번 3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11차 오염수 방류 작업 직후 정부는 해양환경과 수산물에 대한 정밀 방사능 조사를 즉시하여 이상이 없다는 발표를 해준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우리 가족들의 먹거리와 직결된 문제이기에 불안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떤 검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알아둠으로 불필요한 불안은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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