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철조망으로 가로 막혀서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이 오는 4월 18일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가족, 연인과 함께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평화의
공간으로 하루 여행을 해보십시요.
🚶♀️ 하루 코스로 떠나는 특별한 걷기 여행
정부가 이번에 개방하는 DMZ 평화의 길은 총 10개 노선으로 테마별 구성을 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입니다.
강원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있는 가까운 곳입니다.
개방되는 테마공원은 1~2시간 정도 걷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소풍,
친구들과의 하루 소풍 코스로도 부담 없습니다.
🌿 왜 가볼 만할까?
이 걷기길은 그냥 걷는 길이 아닙니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쉽게 밟을 수 없었던 땅을 직접 걷는 기회.
길을 걷다 보면
📌 철책길을 따라 군부대 협조로 개방된 구간
📌 민통선 북쪽에서 만나는 생태·역사·문화자원.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 체험
📌 전문 해설사, 지역주민 안내요원과 함께 듣는 숨은 이야기
걷기 여행을 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연인들에게는 색다른 여행의 추억이,
어른들에게는 자연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참가 방법은?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참가 후에는 지역상품권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사실상 무료 체험과 다름없습니다.
신청 방법
참가 시 신분 확인 필수
참가비: 1인당 1만원 → 지역상품권 등으로 돌려줌
🍲 걷기 여행 + 지역 관광 코스로 추천!
걷기 체험 후에는
인근의 전통시장, 지역 먹거리, 5일장 등과 연계해
하루 종일 알찬 힐링 여행 코스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걷기 + 지역 먹거리 + 자연 관광까지 하루에 가능한 코스입니다.
🎯 마무리
그동안 닿을 수 없었던 DMZ 땅,
이제는 가족, 연인과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이 길은 당신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개방되는 이곳 테마노선을
세계적인 평화관광 자원으로 함께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한 계획에 앞서 4월 18일부터 개방되는 DMZ 평화의 길
올봄, 가족과 함께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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